요즘은 스마트스토어에 집중하느라
통- 포스팅을 하지 못했다.
퇴사하고 난 뒤에 스마트스토어라는 job(?)을
갖고 처음부터 해나가자니
꽤 쉽지 않았다.
하나부터 차근차근히 공부하면서
부딪히면서 알아가고 배우는 재미도 있고
이제 4개월차를 접어들어
조금은 익숙해지기도 했다.
내가 가장 어려웠던 점이
판매중인 제품의 50% 이상이
위탁제품이라 한번씩 교환/반품이 들어오면
고객분들이 자동수거로 접수하는 바람에
고스란히 재고로 안게 되는 게 Risk였다.
그래서 여기저기 검색하면서 알아보던 중
"자동수거지시 예외"라는 것이 있었다.
나처럼 출고지가 반품/교환처가 다른 경우
네이버에 따로 요청해서 시스템으로
자동수거지시가 안되도록 조치하는 것인데
나도 왜 진작에 이걸 안했을까 하고
바로 네이버 고객센터에 들어가서 요청했다.
0. 자동수거지시 예외 신청 전에
반드시 해야할 것
바로!
스마트스토어의 제품 상세페이지에
"출고지&교환/반품지가 달라서 자동수거가 어려워요~
교환/반품 시 사전에 톡톡으로 사전 요청해주세요~"
라는 뉘앙스의 공지문구가 있어야 한다.
공지 문구가 있어야 문의신청 시 그 내용을
네이버 담당자가 확인하고 시스템에 반영해준다.
1. 자동수거지시 예외 신청 방법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고객센터 1:1문의로 들어가면
아래처럼 화면이 뜨는데 회원정보를 입력하고
문의유형에는 별도로 정해진 게 없어서
판매관리> 반품관리 또는 교환관리를 선택해준다.
그리고 문의내용에 자동수거지시 예외를
해야하는 사유를 작성해준다.
사유는 제품이 위탁제품이라
출고지&교환/반품지가 달라서
필요하다고 작성하면 되고
위에서 먼저 얘기한 것처럼 관련내용은
상세페이지에 공지사항으로
안내하고 있다고 링크를 하나 걸어주면
네이버담당자 입장에서 확인하기가 더욱 편할 것이다.
(무슨 일이든 서로가 편하게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게 중요하다!)
내 경우에는 아래처럼 요청해서
당일인가? 다음날 바로 처리해주셨다.
이렇게 나는 자동수거지시 예외를 반영했고
잠시 행복했다.
다음 포스팅에...
스마트스토어 자동수거예외 신청부터 취소까지 해봤다. 2편
스마트스토어 자동수거지시 예외를 하고선 교환/반품 들어오는 건 위탁사에 얘기해서 처리하던 중.. 두둥 내가 한가지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다. 바로 내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의 50%이상은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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