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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Dog/Dog in TV&Movie

광고에 나오는 강아지_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강아지를 키우는 주인이라면 알만한 강아지 대표 간식 브랜드 '시저'의 광고에 나오는 흰색 개로 유명한 견종이 있다. 또 아웃도어 브랜드 중 '블랙앤화이트 스포츠'의 로고에서 보면 흰색 개가 있다. 언뜻보면 말티즈 같기도 하고 슈나우저 같기도 한 이 견종은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이다.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지역에서 유래된 견종으로 짧은 다리를 가진 귀여운 테리어이다. 해로운 동물을 잡기 위해 키워진 견종이다. 털색은 흰색이고 덤불 같은 것들을 잘 헤쳐나갈 있는 거친 털을 갖고 있다. 그래서 종종 강아지 목욕을 안 시킨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중모로 부드러운 속털을 갖고 있어서 쓰다듬어보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일반 강아지들처럼 가위를 이용해서 미용하지 않는다. 전용 나이프를 이용해서 뽑아내는 스트리핑을 통해 털을 관리해야 한다.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는 쫑긋한 귀와 동그란 눈으로 활발하게 돌아다니는 모습 때문에 '웨스티'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는 굉장히 용감하고 독립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그리고 고집이 상당히 세고 승부욕이 강한 전형적인 테리어의 성격도 갖고 있다. 그래서 훈련시키기 어려울 수도 있어서 인내심과 끈기를 갖고 훈련을 시켜야 한다. 어릴 때부터 교육을 시키는 것이 좋다. 승부욕이 강하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이라 처음보는 강아지와 잘 지내지 않으며 자기뜻대로 되지 않으면 공격성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어린아이와 함께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대형견으로 보더라고 피하지 않는 대범함도 갖고 있다. 또 당당한 걸음걸이를 지니고 있고 다른 수컷들보다 먼저 앞서 가려는 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이런 것 등을 보면 자존심이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는 호기심이 왕성하고 주인에게는 응석쟁이이다. 그래서 고집 센 성격에 더불어 훈련이 힘들다. 그렇지만 주인에게 다정다감하고 충성심이 강하기 때문에 어떤 상황에도 주인의 곁에 있어주는 든든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옛날에 해로운 동물을 잡던 습성이 남아 있어서 땅을 파고 흙놀이를 좋아하는 특이한 특징이 있다.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는 적은 먹이와 사냥 기술로 살수 있도록 키워져서 식사량이 많으면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사냥견의 특성이 남아 있어 많은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는 짖는 소리가 아주 우렁차다. 소리가 우렁찬만큼 잘 짖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어릴 때 훈련을 통해서 교정할 필요가 있다. 실내에서 키우기도 좋지만 활발한 성격을 키워주고 싶다면 마당이 있는 집에서 키우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자주 산책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