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Dog/Dog care :-)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댕댕이 간식(개껌) 만들기! 1. 큰 냄비에 락토프리 우유 2ℓ를 붓고 한천가루 30g를 섞어준 뒤 30분에서 1시간 가량 불려준다. * 한천가루는 1ℓ당 15g으로 계량한다. 2. 한천가루가 불려지는 동안 호박 씻은 뒤 씨를 제거하고 잘라서 쪄준다. 저는 평소에 단호박을 자연식으로 먹이는 터라 한 개를 다 삶아야해서 냄비를 이용했고, 호박을 잘라서 비닐을 덮은 뒤 전자렌지에 데워도 삶아진다고 해요 'ㅅ' 3. 준비한 블루베리 200g을 믹서기에 넣고 한천가루를 불린 우유를 두 국자 반을 부어준 뒤 갈아준다.(약 반 컵 정도의 양) * 저는 블루베리 250g을 넣었는데 하고 나니 너무 많이 넣은 것 같아서 포스팅에서는 줄였어요~ 4. 단호박도 다 식으면 껍질을 벗겨준 뒤 믹서기에 넣고 한천가루를 불린 우유를 두국자 반정도 넣은 뒤 .. 중요★ 강아지 키우면서 꼭 해야할 일!(잃어버릴 경우 대비) 우리 아이들은 조금만 소홀히 하면 눈앞에서 사라져버리거나 잃어버릴 수 있어요. 그래서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은 혹시라도 아이를 잃어버린 상황을 대비해서 준비할 것이 있어요. ★★★ ★★★ ★★★ 1. 내장칩, 외장칩, 인식표는 상시 꼭 하고 다니기 º 아이를 잃어버렸을 때 가장 빨리 찾을 수 있는 방법은 내장칩이나 외장칩, 인식표로 아이를 발견한 사람이 바로 주인에게 연락할 수 있게끔 만드는 것이에요~ º 꼭 동물등록제를 실행해서 우리아이를 잃어버려도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사전에 예방하도록 해요! 2. 주기적으로 아이 사진을 찍고 특징사항을 기록해놓기 º 잃어버렸을 때 가장 먼저 전단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최근 사진으로 해야지 아이를 찾을 확률이 높아져요~ 그리고 신체적 특징을 알고 있다면 더욱 좋.. 우리 아이, 동물등록은 했나요? 산책을 하다가 아이를 놓쳤어요 문이 실수로 열려있어서 아이가 나갔어요 잠시 누군가에게 맡겼는데 잃어버렸어요 우리 아이들은 언제나 조금만 방심하면 쉽게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물등록제"라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말을 할 수 있고 내가 찾아갈 수 있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나의 의지가 아니라 내 아이를 발견한 사람이 조금이라도 나쁜 마음을 먹으면 얼마든지 숨길 수 있기에 그렇기 때문에 동물등록을 해서 조금이라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Q. 언제부터? 어떤 아이들이 해야하는 건가요? 동물등록제는 2014년 4월부터 시행되었으며 2개월령 이상의 개는 의무 등록대상이다. ↘ 2019.3월에 동물보호법이 개정되어 3개월→2개월로 변경되었다. Q. 등록을 하지 .. 강아지를 키우면 꼭 해야할 일 Best 5 ! 필자의 반려견 '호야'는 작년에 하늘나라로 떠났다. 13년을 함께한 아이가 곁을 떠났을 때, 다시는 개를 키우지 않겠다고 다짐했었다. 그렇지만 나는 강아지를 무척 사랑한다. 호야가 나에게 주었던 사랑을 알기 때문에 요즘 들어 유기견 입양과 임시보호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호야에게 받은 사랑을 또 다른 아이에게 나눠주고 싶은 마음도 있다. 주인을 잃었거나 강아지 공장에서 한 번도 벗어나 본 적이 없는 아이들 등 세상에는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렇지만 내가 지금 안정적인 수입이 없기 때문에 진지하게 고민하는 것이다. 이 와중에 초보 엄마, 아빠들을 위해 '호야'를 키웠던 경험을 토대로 주기적으로 반드시 해주어야할 일들에 대해서 정리해보았다. 첫 번째. 매년 3월에서 10월까지는 심장.. 우리 강아지 시원하게 여름보내기 tip 사람의 체온은 36.5도, 강아지의 체온은 38~39.2도로 사람보다 높다. 그래서 사람보다 더위를 더 잘 느낀다. 강아지 체온이 사람보다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보통 체온은 몸의 효소체계가 가장 작용할 수 있는 온도로 결정이 된다. 강아지나 고양이의 경우 효소가 작용하는 온도가 사람보다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람보다 더 많은 털로 온 몸이 덮여있어서 사람에 비해 체온 손실이 적기 때문에 더 따뜻하다고 느낄 수 있다. 겨울에 강아지를 안고 있으면 무척 따뜻하고 여름에 강아지를 안으면 무척 덥게 느껴지는 게 이것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 강아지들이 무더운 여름을 더 잘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을 보면 대개 현관바닥이나 베란다 근처에 배를 깔고 엎드려 있는 것을 볼.. 강아지가 귀엽다고 아무거나 먹이지 않기 내가 대학교 다닐 때 일이다. 친구가 키우는 강아지가 있었는데 작은 코카스파니엘이고 한 6개월 전후로 추정이 되는 강아지였다. 친구네 집에 자주 모여서 과제도 하고 밥도 해먹고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그럴 때 항상 코카스파니엘 강아지가 함께 있었다. 강아지도 애기 때여서 호기심이 엄청 많았고, 우리도 대학생 시절이었기 때문에 철없이 흥만 많았던 때였다. 그러던 중 친구네 집에서 처음으로 술을 마셨었는데 그때 나는 인생에서 술을 처음 먹어본 거였다. 많이 먹진 않았고 소주 반병을 먹은 것 같은데 처음 먹었던 술이라 굉장히 빨리 취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정신이 번뜩 들었던 게 우리가 술을 마시고 있는데 강아지가 자꾸 상 옆으로 다가와서 무언가를 먹으려고 바둥바둥 대는 거였다. 그러다 친구 한명이 강아지.. 강아지가 무는 행동을 하지 않게 만들기 강아지가 어릴 때 이가 나면서 간지러워서 사람손이나 이것저것 물게 된다. 그리고 강아지랑 장난을 치다 보면 자연스럽게 사람의 신체를 물게 되는 경우가 생기는데 강아지들 중에도 주인이 아플까봐 무는 시늉만하는 아이가 있고, 진심으로 무는 아이도 있다. 사람을 무는 것은 강아지의 행동 중에 가장 좋지 않은 행동이고 아주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행위이다. 위에서 얘기한 장난을 치면서 무는 행동은 보통 2~3살 쯤이면 대체로 없어지게 된다. 그렇지만 행동 교정이 안되고 계속 무는 행동이 반복된다면 자신이 가장 서열이 높다고 착각을 하게 되고 예상치 못한 사고를 내는 경우도 생긴다. 보통 강아자의 무는 습관이 고착되어서 성견이 되었는데도 지속적으로 문다면 반드시 교정이 필요하다. 훈련사 .. 우리 강아지 운동 시키자. 집에서 영양분을 골고루 잘 챙겨주는 것도 좋지만 먹는 것만으로 강아지가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강아지도 사람처럼 적당한 운동을 시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보통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이나 수의사들은 강아지가 7개월이 되었을 때부터 운동을 시키라고 하지만 그 전이라도 가벼운 운동을 시키는 것은 괜찮다. 가벼운 운동과 함께 일광욕을 시켜주는 것도 좋다. 견종이나 나이에 따라 운동량은 달라질 수 있다. 집에서 시킬 수 있는 운동은 다음과 같다. 계단이 있는 집이라면 장난감을 계단 위, 아래로 던져 계단오르기, 계단 내리기 운동을 시킬 수 있다. 평지를 산책하는 것과는 다른 근육을 키울 수 있다. 그러나 너무 과도하게 시키면 강아지의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다음은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을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