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치아튼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아지 치아관리하기 강아지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는 이갈이 과정을 거친다. 강아지의 유치는 28개이고 생후 4개월부터 이갈이가 시작된다. 이갈이 순서는 앞니, 어금니, 송곳니 순서이며 유치가 빠지고 42개의 영구치가 나온다. 이때 영구치가 나왔는데도 유치가 완전히 나오지 않았을 때 문제가 생긴다. 이를 잔존유치라고 하는데 잔존유치는 영구치가 자랄 때 제자리에서 자라지 못하게 방해한다. 이 경우가 지속되면 반려견의 치열이 흐트러진다. 이를 방치하게 되면 부정교합이 이러나고 심각할 경우 치주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잔존 유치를 확인하고 발치해줘야 한다. 강아지는 이빨 모양이 원뿔 모양이기 때문에 음식 찌꺼기가 잘 붙지 않으며 침의 수소이온지수가 사람에 비해 높지 떄문에 충치가 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