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속강아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고에 나오는 강아지_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강아지를 키우는 주인이라면 알만한 강아지 대표 간식 브랜드 '시저'의 광고에 나오는 흰색 개로 유명한 견종이 있다. 또 아웃도어 브랜드 중 '블랙앤화이트 스포츠'의 로고에서 보면 흰색 개가 있다. 언뜻보면 말티즈 같기도 하고 슈나우저 같기도 한 이 견종은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이다.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 지역에서 유래된 견종으로 짧은 다리를 가진 귀여운 테리어이다. 해로운 동물을 잡기 위해 키워진 견종이다. 털색은 흰색이고 덤불 같은 것들을 잘 헤쳐나갈 있는 거친 털을 갖고 있다. 그래서 종종 강아지 목욕을 안 시킨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렇지만 이중모로 부드러운 속털을 갖고 있어서 쓰다듬어보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일반 강아지들처럼 가위를 이용.. 광고/영화에 나오는 강아지_퍼그 영화 맨인블랙이나 각종 광고 등에서 자주 보이는 견종이 있다. 그것은 바로 퍼그이다. 퍼그는 개성이 강한 외모의 소유자로 한때에는 못생긴 개로 불리기도 했다. 퍼그는 살짝 불쌍해보이는 표정을 짖는 것이 특징이다. 귀여운 퍼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퍼그의 원산지는 중국으로 추정된다. 중국에서 네델란드 상인에 의해 영국으로 들여진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못생긴 개를 키우는 것이 유행이어서 퍼그를 못생기게 개량시켰다고 한다. 퍼그는 눌린 듯한 짧은 코와 튀어나올 것 같은 눈이 특징이다. 얼굴에는 깊은 주름이 있어 안쓰러운 표정이 특징이다. 눈은 튀어나와지만 반짝이며 코도 항상 촉촉하게 젖어있다. 코끝이 눌러서 평소 호흡이 거칠고 코를 골며 코고는 소리가 크다. 이처럼 호흡이 어려워서 더위에 취약한 면도 갖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