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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속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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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 나오는 강아지_말티즈 영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중 서현진, 이민기 주연으로 "뷰티인사이드"라는 드라마가 있다. 드라마에서 서현진이 키우는 강아지가 나온다. 극 중 이름은 낑깡이다. 제2의 주인공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예쁘게 나온다. 각종 의류 및 소품으로 치장하고 나오는 하얀색 강아지에 대해 알아보자. 낑깡이의 견종은 말티즈이다. 말티즈는 어떤 강아지일까? 말티즈는 기원이 오래된 견종 중에 하나이다. 체구가 작은 말티즈는 지중해 지역의 항구나 바다와 가까운 지역에서 살았다. 그 곳에서 생쥐를 잡거나 배나 창고에 있는 쥐를 사냥했다고 한다. 17세기부터 말티즈는 부를 상징하는 견종으로 각광받았다고 한다. 작은 체구와 예쁜 외모가 이유이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말티즈의 털색은 흰색 또는 크림색이 살짝 섞여있다. 아기 때..
드라마에 나오는 강아지_장모치와와 작년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가 있는데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라는 드라마이다. 양세종과 신혜선 배우분들이 출연한 따뜻한 느낌의 드라마이다. 거기에 보면 아주 작고 귀여운 강아지가 나온다. 극 중 이름은 팽/덕구이다. 강아지의 견종은 장모치와와이다. 장모치와와에 대해서 알아보자. 치와와는 멕시코의 치와와 주에서 유래되었다. 그렇다고 치와와와 치와와주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다. 치와와 견종의 기원은 아직까지 불분명하다. 치와와는 세상에서 제일 작은 개이고 키 13~22cm, 몸무게 2.5kg 전후반 정도이다. 털의 길이에 따라 롱 타입과 스무드 타입으로 나뉜다. 치와와는 큰 눈과 쫑긋 선 귀, 동그란 머리가 큰 특징이다. 치와와는 몸집이 작지만 승부욕이 아주 강하고 용감한 강아지이다. 큰 개 앞에서도 주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