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82년생 김지영_우리들의 엄마 친구랑 둘이서 뭐하고 놀까? 하다가 간만에 영화나 볼까? 해서 요즘 영화소개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줄창 나오던 '82년생 김지영'을 보기로 했다. 진짜 수년간 영화소개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제야 느낀 거지만 영화소개 프로그램을 보면 마치 영화 내용을 어느정도 가늠되게 보여주는 것 같지만 결국은 줄거리의 15% 정도만 보여준다는 것. 그래서 영화를 보고 나면 이런 내용이었다고? 내가 생각한 거랑 전----혀 다른데? 하고 혀를 내두른 경우가 많았다. 내가 너무 순진한가? 암튼 친구랑 같이 평일 조조로 82년생 김지영을 보러갔다. (요즘 백수가 너무 좋다 >_ 이전 1 다음